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경영진 선임…CFO는 LG맨 정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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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경영진 선임…CFO는 LG맨 정우일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08.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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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에 하비에르 마그나 아시아담당 상무…CFO는 정우일 VS사업본부 담당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LG전자와 마그나인터내셔널의 합작회사(JV)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요 경영진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LG전자
LG전자와 마그나인터내셔널의 합작회사(JV)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요 경영진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LG전자

LG전자와 마그나인터내셔널의 합작회사(JV)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주요 경영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COO(최고운영책임자)에는 마그나 인터내셔널에서 아시아 지역 제품 생산·품질 관리를 담당했던 하비에르 페레즈(Javier Perez) 상무가 선임됐다. CFO(최고재무책임자) 자리는 LG전자의 VS(자동차부품솔루션)사업본부에서 회계·세무·통상 업무를 맡았던 정우일 담당에게 돌아갔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을 물적 분할을 통해 출자 100% 자회사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했다. 같은달 마그나에게 회사 주식 49%를 매각하며 행정 절차를 완료했다. 엘지마그나가 본격 출항에 나서면, LG전자는 인포테인먼트(VS사업본부) 차량용 조명(ZKW) △엘지마그나 등으로 이어지는 전장 삼각 편대를 완성하게 된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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