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보험공사의 100% 보증하에 무역금융 3천억원, 수출환어음매입(NEGO) 2억불 등 총 6천여억원을 지원함으로서 그 동안 담보력이 부족해 수출 금융자금 조달에 애로를 가졌던 수출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양기관은 농축산물 수출업체의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해외 클레임 위험 등을 담보하는 ‘농축산물 수출패키지보험’ 제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은 농축산물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축산물 수출 금융지원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