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2021년 하반기 경력·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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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2021년 하반기 경력·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09.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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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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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2021년 하반기 경력·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 한양은 경력사원의 경우 △공사 △공무 △전기 △기계 △부대토목 △건축견적 △Smart Construction △PR △광고 등에서, 신입사원은 △건축 △전기 △기계 등 부문에서 인재를 구한다.

경력·신입사원 모두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 학력을 충족해야 하며, 경력사원은 △공사 △공무 △전기 등 직무는 3년 이상, △PR 4년 이상, △광고 1년 이상 등 실무경력이 요구된다. 

전형절차는 서류,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이뤄진다. 경력사원은 실무 역량 위주 평가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신입사원은 향후 성장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보성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한양 측은 "기존 주택 사업과 에너지 사업을 비롯해 스마트 도시&개발사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며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는 회사"라며 "한양과 함께 인간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사회를 만들어 갈 핵심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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