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삼성화재, '슬기로운 운전생활' 이벤트 진행
삼성화재가 추석을 앞두고 이달 22일까지 '슬기로운 운전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고객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삼성화재 홈페이지/모바일 앱 또는 TMAP 이벤트 화면에서 '슬기로운 운전생활 참여하기'를 통해 본인인증 후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후 추석 연휴기간동안 TMAP을 사용해 100Km 이상 주행, 안전점수 90점 이상 획득하는 두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커피쿠폰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마케팅 파트장은 "차량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휴기간 안전 운전을 장려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의 안전을 위하는 삼성화재가 되겠다"고 전했다.
메리츠화재, 중추신경계 및 관절연골 진단비 배타적사용권 획득
메리츠화재는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진단비’ 및 ‘골,관절연골 양성종양진단비’ 특약 2종에 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진단비는 뇌수막염, 뇌염 및 두개내 정맥 등에 생긴 농양, 염증질환 등을 보장하고, 골,관절연골양성종양진단비는 팔, 다리, 골반, 척추, 무릎, 어깨 등 뼈와 관절/연골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을 보장하는 담보다.
의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비수술적 방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환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약물, 시술/수술 등의 치료도 까다로운 조건 없이 질병코드 진단만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꾸준한 신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질병들을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하여 상품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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