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021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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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2021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09.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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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쌍용건설 CI ⓒ 쌍용건설
쌍용건설 CI ⓒ 쌍용건설

쌍용건설은 2021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쌍용건설은 신입사원의 경우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등 4개 부문, 경력사원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해외시공(적도기니) △마케팅 △도시정비 △리모델링 △홍보 등 7개 부문에서 인재를 구한다.

신입사원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 또는 오는 2022년 졸업 예정자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건설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등), 보훈대상자·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대학교 이상 해당 분야 전공자로, 3년 이상(시공과 공무는 4년 이상, 해외시공은 5~7년) 실무 경력자여야 한다. 지원 분야 관련 국가 자격증 보유자,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출장) 가능자, 보훈대상자·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온라인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경력자 제외), 화상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신입사원 채용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초 입사 예정이다.

아울러 쌍용건설은 오는 10~11월 △영업 △관리 등 분야에서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쌍용건설 측은 "수주현장 증가로 7년 연속 신입·경력, 인턴사원 등 총 400여 명에 달하는 신규채용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 리모델링·도시정비 수주 강화와 함께 그린에너지 사업 준비에 따라 신입·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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