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한성자동차, ‘AMG 서울’ 통해 고성능차 판 키운다…‘일상적 스포츠카’ 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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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한성자동차, ‘AMG 서울’ 통해 고성능차 판 키운다…‘일상적 스포츠카’ 문화 선도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1.09.09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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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AMG 전용 브랜드 센터 운영…고객 우선주의 ‘F.E.E.L’ 전략 발표
사전예약제·AMG엑스퍼트 도입해 맞춤형 상담 제공…서비스까지 한 자리에
연 25% 성장 거듭하는 AMG 브랜드…고객 접점 강화로 판매 가속화 예고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인 한성자동차가 국내 최초의 AMG 전용 브랜드 센터 ‘AMG 서울’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고성능차 시장 확대 추세에 발맞춘 접점 강화로 AMG 판매 확대와 충성 고객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국내 고성능 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에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성자동차, AMG 서울 운영 전략 ‘F.E.E.L’ 공개…고객 최우선·차별화 ‘방점’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AMG 서울 미디어 컨퍼런스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의 모습. ⓒ 줌 온라인행사 갈무리
9일 열린 AMG 서울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의 모습. ⓒ 줌 온라인행사 갈무리

한성자동차는 9일 'AMG 서울' 오픈 기념 미디어 컨퍼런스를 온라인 개최, 'F.E.E.L the AMG Seoul'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성능 AMG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만족감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해당 슬로건 'F.E.E.L'은 △First(최초) △Exclusive(전용) △Experience(경험) △Leap(도약)의 앞글자를 따 명명됐으며, 고객 중심의 AMG 서울의 운영 전략과 방향성을 내포하고 있다. 우선 First(최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문을 연 AMG 서울이 국내 최초의 AMG 브랜드 센터, 전용 공간임을 강조한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한성자동차의 핵심 경영전략과도 궤를 같이 한다.

Exclusive(전용)와 Experience(경험)는 AMG 브랜드만을 위한 독립된 전용 공간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과 즐길거리, 서비스센터 이용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국내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특별한 컬러와 옵션이 적용된 AMG 서울 에디션 모델들도 전시·판매된다. Leap(도약)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AMG 서울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이끌어 가겠다는 의미를 녹여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회사는 AMG 서울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로 발전시켜 나가려 한다"며 "AMG DNA에 매료된 이들에게 구매와 서비스(경정비)는 물론 감성,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한 곳에서 모두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커지는 고성능차 시장에 AMG 판매량 ‘쑥쑥’…고객 최접점 ‘AMG 서울’에 큰 기대


9일 AMG 서울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한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울프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의 모습. ⓒ 한성자동차
9일 AMG 서울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한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울프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의 모습. ⓒ 한성자동차

벤츠 코리아와 한성자동차는 이번 AMG 서울 운영에 큰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국내 고성능차 시장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AMG 브랜드만을 위한 발빠른 전용 거점 마련으로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돼서다.

이미 벤츠 코리아는 최근 3년간 매년 20~25%에 달하는 고성능차 판매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8월까지 5000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연간 판매량 4300대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올해 하반기에는 AMG 서울 운영과 더불어, 고성능 베스트셀링 모델 'AMG GT 4도어 쿠페' 부분변경 신차 출시까지 예정돼 있어 반등 여력을 높인다.

한성자동차도 AMG 서울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여타 전시장과는 달리 사전예약제 도입과 8명의 AMG 전문가(엑스퍼트)를 상주시켜 전문성과 고객 편의를 더욱 높였기 때문이다.

이지훈 AMG 서울 지점장은 "사전예약제 도입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며 "더불어 AMG 모델만을 다루는 전문 엑스퍼트를 통해 일반 딜러와 달리 고객들에게 깊이있는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 코리아 사장도 이날 행사에서 "AMG 서울이 한국 시장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며 "브랜드 경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앞으로도 AMG 브랜드의 성공을 이어가고 일상적 스포츠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새 지평을 열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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