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3일부터 국민체력100 참여형 프로모션인 ‘LIVE is LIF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총 3가지로 구성됐다. △ 국민체력100 인스타그램 홍보 게시물을 리그램하고 기대평을 작성하는 ‘사전 소문내기’ △ 체력인증센터 건강운동관리사의 비대면 운동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참여’ △ 체력측정 서비스에 참여하고 인증하는 ‘국민체력100 체력측정 인증’ 등이다.

이벤트별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참여 이벤트의 1등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50만 원 상당의 에어드레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신체활동량이 줄어든 국민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체력100을 통해 국민들이 꾸준한 체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