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빅데이터, 헬스케어 등 기술기반 기업 및 스피돔 활용 특화기업 8개사 입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광명 스피돔에서 ‘스포츠산업지원센터 광명’의 개소 기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포츠산업지원센터 광명은 스피돔 4층에 조성됐다. 입주기업들은 공모를 통해 총 8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기술기반 기업과 스피돔을 활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특화기업들로 구성됐다.
간담회에는 공단 조현재 이사장과 임오경 국회의원,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제품시연과 입주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의원은 “광명 스피돔에 스포츠산업지원센터라는 예쁜 접시를 마련해 경륜의 건전화 성과에 많은 기여를 한 것 같다"며, "기업들의 입주를 축하하고, 센터의 역할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면 좋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조현재 이사장도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광명의 개소를 축하하고, "스포츠 관련기업들을 위한 지원책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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