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글로벌 그린에너지 파트너쉽 펀드’ 공동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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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글로벌 그린에너지 파트너쉽 펀드’ 공동 출자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1.09.16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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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 로고

신한금융그룹은 KB금융그룹과 유럽 신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그린에너지 파트너쉽 펀드’에 공동 출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그린에너지 파트너십 펀드’ 결성을 통해 스웨덴 풍력발전소 건설사업인 ‘구바버겟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펀드에는 신한금융의 신한은행, 신한라이프와 KB금융의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이 함께 참여했다. 

신한금융과 KB금융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건설 물품 조달을 위해 필요한 신용장을 발급했으며 향후 여신 지원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펀드 출자를 통해 국내 발전 공기업에게 글로벌 그린 에너지 사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그룹의 친환경 전략인 ‘제로카본(Zero Carbo) 드라이브’를 추진하는 등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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