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4일 아이린 니케인(Irene Nikkein)을 신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이린 니케인은 지난 15년간 BMW 그룹 아시아에서 BMW 지역 현장·후원 매니저, MINI 지역 마케팅 매니저 등을 맡았다. 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임 총괄로 선임되기 전까지는 MINI 재팬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제품 관리 총괄직을 역임했다.

헨릭 빌헬름마이어 롤스로이스 세일즈·브랜드 총괄은 "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총괄로 임명된 아이린 니케인은 뛰어난 실적과 다양한 경험, 각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갖춰 이 중요한 직책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