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태 기자]

배우 신하균이 패션지 '인스타일'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는 화이트골드, 실버 소재의 진주 주얼리를 멋지게 소화해냈으며,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천진난만한 표정과 포즈로 신하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30편에 이르는 필모그래피가 보여주듯 그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 작품에서의 제 모습이 관객들의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새로운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게 제 숙제죠.”라며 데뷔 15년 차의 배우의 여전한 연기 열정을 보여주었다. 차기작인 영화 촬영을 앞두고 액션 연기라는 새로운 모습을 위해 영화 준비에 몰두할 예정이라고 한다.

신하균의 따스한 미소가 돋보이는 화보와 그의 삶과 연기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는 '인스타일'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