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경주 초등학교 4곳, 통학버스 지원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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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경주 초등학교 4곳, 통학버스 지원대상 선정”
  • 김의상 기자
  • 승인 2021.09.30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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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김의상 기자)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경북 경주)은 경주 초등학교 4곳이 통학버스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북도교육청은 2022년 1학기부터 경주 영지초교, 석계초교, 양동초교, 사방초교 등 4개 학교에 12∼45인승 통학버스를 지원한다.

영지초, 석계초, 양동초교는 그동안 자체 학부모 분담금 등으로 통학버스를 운영했다. 하지만, 최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운영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영지초, 석계초의 경우, 2010년 학생 수가 점차 줄어들며 폐교 위기에 처하자 통학버스를 운영해 원거리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등하교를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학생 수를 유지해왔다. 그동안 자체적으로 학부모, 총동창회 등이 기금을 모아 재원을 조달하고 있었으나 최근 재원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으며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또 사방초교는 통학버스가 필요함에도 운영비 부담으로 운행하지 못했다. 이에 김석기 의원은 경주의 학교들이 통학버스 지원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경북도교육청, 경북도의회, 경주시 등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논의하며 부단히 노력해온 끝에 해당 초등학교 네 곳이 선정됐다.

도교육청 지원에 따라 4개 초등학교는 통학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학생들은 안전하고 신속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됐다.

김 의원은 “통학버스 지원이 시급한 네 곳 초등학교가 선정돼 뿌듯하다”라며 “내년부터는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안전·이동권이 보장돼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교를 오고 갈 수 있도록 하여 경주 발전을 위해 더욱 뛰어난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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