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위한 자유국민전선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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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위한 자유국민전선 출범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1.10.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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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보수자유우파 대선후보 찾아나설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범 보수자유우파 지식인들끼리 모여 정권교체를 위한 싱크탱크형 시민단체인 자유국민전선(약칭 자국전)을 출범시켰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 수서타워에서 3일 토크 콘서트를 열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공동의장에는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윤창중 윤창중정치문제연구소 대표가 각각 맡았다. 총괄집행위원장에 박태우 전 우리공화당 사무총장 겸 최고위원, 대변인에 이순임 전 MBC 공정방송노조위원장을 임명하고 13개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자국전은 이날 결의문에서 “지금 이 순간부터 새로운 정통 보수자유우파의 대선후보를 본격적으로 찾아 나설 것”이라며 “자국전의 정체성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에서 명백히 강조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원칙을 모체로 삼고 있음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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