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형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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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형 모델하우스 오픈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10.07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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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브라이튼 한남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 조감도 ⓒ 신영
브라이튼 한남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 조감도 ⓒ 신영

신영한남동개발PFV는 '브라이튼 한남'의 모델하우스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를 오는 8일 열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상품 브라이튼 한남은 지하 8층~지상 16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51~84㎡ 121실, 공동주택 전용면적 103~117㎡ 21가구 등 총 142가구 규모로 꾸며진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층별 공간은 지하 8~3층 지하주차장, 지하 2~1층 어메니티 시설, 지상 1층 로비·드롭오프 존, 옥상에는 녹지로 꾸며진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오피스텔은 지상 3~13층, 공동주택은 14~16층에 각각 조성된다.

단지의 특징은 계약자가 원하는 레이아웃을 반영하는 '커스텀 하우스'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일례로 오피스텔은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1.5룸 또는 2룸 구성이 가능하며, 욕실도 2개까지 배치할 수 있다. 세대 내에는 여가생활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은 약 3.3㎡ 규모 '바이오필릭 큐브'가 제공되고, 공동주택의 경우 한강 조망권도 확보할 전망이다.

아울러 건물 전반에는 IoT 시스템이 적용돼 삼성전자 빌트인 전자제품과 조명, 난방 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등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과 공기 살균 정화 환기 시스템도 도입될 계획이다.

어메니티 시설로는 웰니스 라운지, 프라이빗 골프 라운지, 프라이빗 피트니스, 입주민 전용 세대 창고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종합주거서비스업체인 '쏘시오리빙'과의 협업을 통해 룸 클리닝, 방문 세차,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 등 입주민 편의 서비스를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분양 관계자는 "실내 구조 설계에 수요자의 취향을 반영했고, 공용공간 역시 프라이빗하게 누릴 수 있어 입주민에게 진정한 쉼을 제공할 것"이라며 "철저한 고객 조사를 통해 구성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한남동을 대표하는 고급 주거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이튼 한남의 모델하우스인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는 'A Day Journey라는 콘셉트 기반의 갤러리형 공간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람 후 즉시 계약도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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