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스포츠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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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스포츠 서비스 제공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10.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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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은 최근 동계스포츠 전문교육센터인 아이스하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에이치, 힐스테이트 입주민에게 보다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선사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이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디에이치,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은 경기 수원 소재 아이스하우스 이용 시 아이스하키, 피겨, 스케이트 등 동계 스포츠를 국가대표 출신 강사에게 정상가 대비 약 20% 할인된 가격에 강습받을 수 있다. 대표 강사는 이유원(아이스하키), 김수진(피겨), 채지훈(스케이트) 등이다. 또한 개인 PT, 필라테스 등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현대건설은 현재 펜싱 국가대표 출신 신아람 선수의 신아람 펜싱클럽, 서울시윈드서핑연맹 스피트클럽, 승마클럽 골든쌔들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펜싱, 수상 스포츠, 승마 체험 프로그램 등 프리미엄 스포츠 서비스를 입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측은 "기존 주거 서비스들은 아파트 단지와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한정됐으나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입주민들은 아파트 밖에서도 다양한 취미 활동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입주민들에게 디에이치와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대한 차별화된 가치를 느끼게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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