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12∼20도·최고 22∼27도…미세먼지 전국 '좋음' 수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14일 목요일은 가을 날씨가 다가온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서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으며, 아침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25도 내외까지 오를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측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강릉 14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대구 15 △부산 18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제주 22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4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한편, 제주도 남쪽 먼 바다는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다. 제주 해안은 너울이 유입되면서 백사장으로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다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발생하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0m 수준이다. 먼 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2.5m △남해 0.5∼4.0m 등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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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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