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네이버, AI 애니메이팅 스타트업 ‘플라스크’ 투자…LG유플러스, 메타버스 청파제 개최
[IT오늘] 네이버, AI 애니메이팅 스타트업 ‘플라스크’ 투자…LG유플러스, 메타버스 청파제 개최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10.26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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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AI 스타트업 ‘플라스크’ 투자…AI 애니메이팅 솔루션 연내 출시
LGU+, 숙대 청파제에 메타버스 접목…향후 계좌 연계 간편결제인프라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 금감원·이화여대·CJ제일제당 기후 리스크 관리모형 개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네이버의 투자 계열사 네이버 D2SF는 지난해 시드 투자를 진행했던 AI 기반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플라스크(Plask)’에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
네이버의 투자 계열사 네이버 D2SF는 지난해 시드 투자를 진행했던 AI 기반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플라스크(Plask)’에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

네이버 D2SF, AI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플라스크’ 후속 투자

네이버의 투자 계열사 네이버 D2SF는 지난해 시드 투자를 진행했던 AI 기반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플라스크(Plask)’에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라스크는 네이버 D2SF가 예비 창업 단계에서부터 발굴·인큐베이팅한 기업이다. 플라스크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이번 프리시리즈A를 통해 3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플라스크는 포즈 추출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캐릭터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캐릭터의 움직임을 제작하는 ‘애니메이팅 자동화’ 기능이 특징으로, 캐릭터 콘텐츠 생산성을 크게 높여 잠재 고객사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애니메이션 제작 △게임 개발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사용성을 검증받았다. 플라스크는 올해 안으로 정식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대부분의 캐릭터 콘텐츠 제작이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어, 메타버스 부상으로 급증하는 콘텐츠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플라스크가 개발한 콘텐츠 저작도구의 가치는 점차 커질 것이고, 네이버와도 긴밀한 기술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맘모식스·신한은행과 함께 오는 11월 3~5일 열리는 숙명여대 청파제를 메타버스 공간 ‘스노우버스’에서 구현한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맘모식스·신한은행과 함께 오는 11월 3~5일 열리는 숙명여대 청파제를 메타버스 공간 ‘스노우버스’에서 구현한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숙명여대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청파제’ 축제 진행

LG유플러스는 맘모식스·신한은행과 함께 오는 11월 3~5일 열리는 숙명여대 청파제를 메타버스 공간 ‘스노우버스’에서 구현한다고 26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이날 숙대 학생들에게 메타버스 캠퍼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청파제에서 숙명여대 제1캠퍼스를 메타버스 공간에 구축하는 역할을 맡았다. 숙명여대 총학생회의 의견을 받아 △축제 개막식 △아바타간 채팅 △축제 미션수행 △소품샵 운영 등 학생 친화적 축제 콘텐츠도 메타버스에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또한 축제 기간동안 ‘유플충전소’를 설치, 아바타가 방문하면 1GB 데이터사용권(U+모바일 가입고객 대상)을 선물할 예정이다. 코로나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을 캐릭터 무너(MOONO)가 응원하는 마음충전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숙대 등 전국 14개 대학교 길고양이(길냥이) 돌봄 동아리와 함께 ‘플냥이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청파제에서 모금된 기부금을 길냥이 돌봄 동아리에 전달할 계획이다.

축제가 진행되는 메타버스 공간은 맘모식스가 개발한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 ‘갤럭시티’를 기반으로 구현된다. 맘모식스는 갤럭시티의 △아바타 디자인 △아이템 △아바타 생성 △사용자 인증 △채팅 기능 등을 통해 숙대 만의 캠퍼스 공간을 제작할 전망이다.

숙대는 캠퍼스에서 일상적으로 이용 가능한 메타버스 서비스와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산학 연계 연구와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학생들 간 △전공서적 △의류 중고거래 △주변 상권 연계 서비스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실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신한은행은 학생 ID와 계좌를 연동하는 결제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캠퍼스에서 일상적으로 이용 가능한 메타버스 서비스와 사업모델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대학축제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구현되는 이번 청파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기회로 생각된다”며 “숙대의 메타버스 캠퍼스가 우수한 레퍼런스로 남겨져 다른 대학 캠퍼스에도 확산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보유하고 있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해 기업들의 ESG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보유하고 있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해 기업들의 ESG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 DT솔루션 개발 통해 고객 ESG 경영 지원

CJ올리브네트웍스는 보유하고 있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해 기업들의 ESG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ESG 경영이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기업들은 ESG 활동에 IT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전환(DT)을 추진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고객의 ESG 경영활동 강화를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고 CJ제일제당·이화여자대학교 등과 협업한  ‘프론티어1.5D(Frontier1.5D)’ 과제를 추진할 전망이다. 

프론티어1.5D는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사업 영향도를 추정하는 데이터 기반 기후 리스크 관리모형이다. 기후 재난에 따른 사업 설비와 공급망 등 영향도를 분석하는 ‘물리적 리스크’ 분석, 저탄소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손실을 추산하는 ‘이행 리스크’를 예측 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 안으로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한 뒤, 국내 사업장 대상으로 효과를 검증한 후 다음해 고객사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기업들이 환경·사회적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데 미흡하고, ESG 경영에 대한 일관적인 분석과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서 착안해 고객사의 ESG 경영역량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IT 신기술을 활용해 △사업장 에너지 관리 효율화 △원재료·협력사 SCM 리스크 최소화 △사업장·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대외 ESG평가·규제 대응 강화 등 고객사 특성에 맞는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리스크 대응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자체적으로 ESG 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날 금융감독원 주관으로 열린 국제 컨퍼런스 그린채용박람회에 참석, ESG 전략과 채용과 관련된 정보를 발표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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