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정읍시, 건축 행정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전춘성 진안군수, ‘전북 산림환경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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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정읍시, 건축 행정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전춘성 진안군수, ‘전북 산림환경대상’ 수상
  • 방글 기자
  • 승인 2021.10.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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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정읍시, 국토교통부 주관 건축 행정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정읍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건축 행정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읍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건축 행정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읍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건축 행정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건축 행정평가는 국토교통부가 1999년부터 매년 지자체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도·점검하고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 행정 절차의 합리성과 건축 관련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정성, 건축 행정 개선 노력 등 건축 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그동안 건축 행정의 발전과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매년 건축 행정 추진사항의 지도·점검을 통해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는 등 행정 신뢰성을 높여왔다. 그 결과 건축 행정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5개, 기초 226개) 중 일반 부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공동주택 안전 점검 등 사전 예방 활동으로 시민 안전과 건축물의 안전을 강화하는 건축 행정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구 건축물 카드 대장의 전산화를 통해 문서의 보존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한 건축 민원 처리를 위한 건축물 카드 대장 전산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건축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전춘성 진안군수가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전춘성 진안군수가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진안군은 전춘성 진안군수가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산림환경포럼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이 상을 수여한다. 이로 인해 산림업무 추진에 사기를 높이고,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하며 2005년부터 언론과 단체가 공동으로 제정하고 있다.

광역지자체별 분야는 올해 수상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신설됐으며 지난 9월 한 달간 공고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전춘성 군수는 △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적극 지원 △마이산 8거점 조성 △산림작물특화 지원 △선도산림경영단지 추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등 산림을 통한 치유힐링 일번지 진안을 만들기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림환경 기능 증진과 산림을 통한 진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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