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삼성SDI는 전영현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들이 삼성SDI 헝가리 법인에서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 등 스텔란티스 측 주요 경영진들과 만나 전략적 협력을 다짐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사는 최근 체결된 북미지역 합작법인 MOU 관련 기념식과 헝가리 법인 소개 및 라인 투어 등을 통해 삼성SDI의 차별화된 배터리 경쟁력을 알렸다. 또한 이번 미팅에서 지속적인 사업 협력 및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SDI 헝가리 법인은 지난 2001년 브라운관 및 PDP 생산 공장으로 설립된 이후 2016년 리튬이온배터리 생산 공장으로 전환,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는 삼성SDI의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Gen.5'를 양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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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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