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성물산은 올해 3분기 건설부문이 연결기준 매출 2조4070억 원, 영업손실 130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53% 줄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한 수치다. 국내 석탄발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원가가 상승해 일시적으로 실적이 하락했다는 게 삼성물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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