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유안타증권, 우리은행 ‘WON뱅킹 비대면 증권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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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유안타증권, 우리은행 ‘WON뱅킹 비대면 증권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1.10.28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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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유안타증권은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으로 당사의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우리은행 WON뱅킹 비대면 증권계좌개설’ 서비스와 이벤트를 28일 실시한다.ⓒ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으로 당사의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우리은행 WON뱅킹 비대면 증권계좌개설’ 서비스와 이벤트를 28일 실시한다.ⓒ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으로 당사의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우리은행 WON뱅킹 비대면 증권계좌개설’ 서비스와 이벤트를 28일 실시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안타증권 및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유안타증권 계좌를 손쉽게 개설할 수 있다. 

계좌개설은 우리은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WON뱅킹’내 메뉴에서 증권 계좌 개설을 선택하면 가능하다. 이벤트는 올해 12월 31일까지 계좌개설 후 주식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최신형 아이폰13 휴대폰을 1000명에게는 현금 1만 원을 증정한다. 

경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뱅킹(WON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안타증권 최초 주식 계좌 고객이면 주식 거래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 1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계좌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유안타증권 인공지능 주식거래 플랫폼 ‘티레이더’의 특화 유료서비스인 프리미엄 5종 서비스를 30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한다. 

‘티레이더 프리미엄 서비스’는 개인 주식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차별화된 매매환경 제공을 위해 세력의 수급, 수주 및 지분 변동 공시, AI 산출 미래가치, 계절성 등 주가 등락에 영향을 주는 특이 데이터를 HTS와 MTS 화면에 보기 쉽게 구현한 서비스이다.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서비스 오픈으로 당사 뿐 아니라 국내 대형은행에서도 유안타증권의 증권 계좌를 쉽고 빠르게 개설할 수 있다“며, “디지털 자산관리 시대가 도래하는 만큼 앞으로도 당사의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022년 국내외 금융시장 및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11월 3일과 4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신한금융
신한금융투자는 2022년 국내외 금융시장 및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11월 3일과 4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신한금융

신한금융투자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 개최

신한금융투자는 2022년 국내외 금융시장 및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11월 3일과 4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나고(신한 라이브 고고) 금융시장 포럼’은 2022년 경제 및 금융시장을 전망하는 첫째날(11월 3일)과 내년도 주요 산업 동향을 살펴보는 둘째날(11월 4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11월 3일 진행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 첫째 날은 1부(오후 1시 30분 ~ 오후 3시 10분)와 2부(오후 3시 20분 ~ 오후 4시 50분)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경제 및 외환 시장 전망, 국내외 주식 전망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국내외 채권, 크레딧 전략 및 대체투자전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내년 주요 산업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 날은 11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IT및 모빌리티, 중화학, 금융 및 플랫폼, 소비재와 혁신성장 등 네 가지 주요 산업 카테고리에 포함된 각 업종의 전망과 업종 내 주요 유망 투자 종목을 추천한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 센터장은 “2022년은 코로나 이후 새로운 경제 질서에 대해 깊은 고민과 함께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기로 4차 산업혁명은 가속화됐고 기후 및 환경 문제에 대응한 변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공급 병목 심화에 따른 미국 중심 공급망 재구축과 선부론에서 공부론으로 전환한 중국 정책 방향이 야기할 파장도 면밀한 분석이 요구된다.”고 밝히고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신경제 질서 및 금융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유망 투자 테마, 산업 전망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정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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