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 대한항공, 국토부 평가 ‘올 A’…아시아나, 국내선 비즈니스 운영 재개한 이유
[항공오늘] 대한항공, 국토부 평가 ‘올 A’…아시아나, 국내선 비즈니스 운영 재개한 이유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10.28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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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토부 ‘2020 항공교통서비스평가’서 2년 연속 ‘올 A’ 받아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운영 재개 기념 마일리지 10% 페이백 이벤트
에어서울, 단독 취항하던 일본 지자체와 협업해 무착륙 테마관광비행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020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모든 평가 항목에 걸쳐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020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모든 평가 항목에 걸쳐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

대한항공, 국토부 평가에서 2년 연속 전 항목 최고 등급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020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모든 평가 항목에 걸쳐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사업법 제63조에 따라 해마다 국적 항공사를 대상으로 △정시성 △안전성 △소비자 보호 △만족도 등을 조사해 평가하고 있다. 세부 평가 항목은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시율 △회사의 안전문화 △사고발생률 △과징금 부과 건수 △행정처분 건수 △피해구제 접수 건수 등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평가에서 지난 2019년에 이어 3개 전 항목에서 ‘A(매우 우수)’를 받았다. 이용자 만족도 항목에서도 ‘만족’ 평가를 받아 모든 부문에 걸쳐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7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를 도입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글로벌 경영협회로부터 ‘2021년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우수 기업’을 수상했다. 항공여객운송 서비스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한편, 대한항공은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케어퍼스트(Care First)’ 통합 방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항공사 최초로 자체 개발 수하물 일치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마일리지 복합결제 서비스 ‘캐시 앤 마일즈’ △빅데이터 활용 라운지 운영 시스템 전면 개편 등을 통해 고객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3년 11월에 중단됐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3년 11월에 중단됐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재운영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3년 11월에 중단됐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선 비즈니스석은 오는 11월 5일부로 재개될 예정이다. 최근 백신접종·위드코로나 영향으로 국내 여행객의 탑승률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편안한 좌석으로 항공여행을 즐기려는 프리미엄 수요에 착안한 것.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만족과 수익 개선을 동시에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예약은 이날부터 오픈되며, 운영 노선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여수~제주 △김포~광주 △김포~여수 등 7개 전 노선이다. 국내선에 투입되는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장착 항공기는 △12석 공급의 ‘A321-200(NEO 포함)’ △30석 공급의 ‘A330-300’ 등 두 가지 기종이다. 

아시아나항공 김포~제주 노선 주말 비즈니스 요금 총액은 16만2300원부터 18만4300원까지다. 주중 가격은 14만9300원부터 18만4300원으로 책정됐다. 
국내선 비즈니스 탑승객은 △최대 30kg 무료 수하물 △라운지 이용(김포공항·제주공항 이외 라운지 미운영 공항 제외) △비즈니스 클래스 카운터 이용 △항공기 우선 탑승·하기 서비스 등을 제공 받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픈 기념 최대 4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5일부터 30일까지 해당 좌석 탑승 시 △김포~제주선 평일 최저 9만2700원 △주말 최저 10만1800원에 탑승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오는 11월 17일까지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해, 11월 5일부터 12월 17일 내 탑승한 고객들은 마일리지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 페이백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응모해야 하며, 편도 노선을 탑승해도 페이백이 가능하다. 마일리지는 오는 12월 30일 일괄 지급된다.

이밖에도 선착순 1000명에게는 프리미엄 구강 청결 키트가 증정된다. 기념품은 김포공항 국내선 비즈니스 카운터에서 수령하면 된다.

에어서울은 11월에도 김포~김포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2회 실시한다고 밝혔다.ⓒ에어서울
에어서울은 11월에도 김포~김포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2회 실시한다고 밝혔다.ⓒ에어서울

에어서울, 11월 20일·27일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 실시 

에어서울은 11월에도 김포~김포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2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무착륙 비행은 20일과 27일 진행되며,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가가와현을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무착륙 관광 비행을 운항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일본 가가와현·돗토리현과 함께 일본 여행 테마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두 도시는 코로나 시국 이전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하던 곳이다.  

에어서울은 무착륙 관광비행을 운영하는 기내에서 다양한 여행지 퀴즈 이벤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품으로는 향후 운항 재개시 사용 가능한 △가가와현·돗토리현 현지 무료 숙박권 △각 도시 특산물 △에어서울 모형 항공기 △로고몰 굿즈 등이 증정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무착륙 비행은 해외 면세품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쇼핑을 위해 매달 탑승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에어서울 평균 탑승률은 95% 정도로 매 편 거의 만석으로 운항하는 등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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