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중간평가 50% 미만시 물러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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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중간평가 50% 미만시 물러나겠다”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1.11.01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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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1차 인선…설훈·홍영표 등 12인 공동선대위원장 체제
홍준표 “안철수와 연대할 것…DJP연합식 공동 정부도 가능”
유승민 “안철수와 단일화 추진할 것”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민주당, 선대위 1차 인선…설훈·홍영표 등 12인 공동선대위원장 체제


더불어민주당이 1일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을 완료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일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을 완료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일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을 완료했다.

민주당 대선선거준비단은 이날 상임선대위원장에 송영길 대표, 공동선대위원장에 박용진·김두관·이광재 의원과 김상희 부의장, 김진표·이상민 의원, 이재명 캠프의 변재일·우원식 의원, 이낙연 캠프의 설훈·홍영표 의원, 정세균 캠프의 김영주 의원 등 12명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 구성을 발표했다.

또 상임고문단에는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기존 당 상임고문단이었던 이해찬 전 대표, 김원기·임채정 전 의장, 이용득 전 의원, 총괄특보단장에는 안민석·정성호·이원욱 의원, 수석부단장에는 위성곤 의원, 외교특보단장에는 박노벽 전 대사, 국제통상특보단장에는 김현종 전 청와대 외교안보특보가 이름을 올렸다.

비서실장은 경선 때부터 이재명 후보의 비서실장을 맡아온 박홍근 의원과 이낙연 캠프에서 종합상황본부장을 맡았던 최인호 의원의 2인 공동체제로 꾸려졌다.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중간평가 50% 미만시 물러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제20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제20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제20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첨단 과학과 첨단 기술의 힘으로 국가 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증오와 거짓과 과거에 머무르는 정치와 결별하고, 대전환·대혁신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 “당선되면 임기 중반에 중간 평가를 받겠다”면서 “당선된 후 임기 중반에 여야가 합의하는 조사 방법으로 국민의 신뢰를 50% 이상 받지 못하거나, 또는 22대 총선에서 제가 소속된 정당이 제1당이 못 되면 깨끗하게 물러나겠다”고 약속했다.

 

홍준표 “안철수와 연대할 것…DJP연합식 공동 정부도 가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대선 출마에,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1일 대선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대선 출마에,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1일 대선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대선 출마에,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1일 “과거 DJP 연대하듯이 세력 대 세력을 연대해서 공동 정부를 창출할 수 있다”며 대선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홍 의원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9월 초에 안 대표를 만났다. 분리해서 대선 출마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안 대표도 거기에 동의를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유승민 “안철수와 단일화 추진할 것”


또 다른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도 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 의지를 드러냈다. ⓒ연합뉴스
또 다른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도 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 의지를 드러냈다. ⓒ연합뉴스

또 다른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도 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 의지를 드러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YTN <황보선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안 대표와 바른미래당을 같이 해 본 경험이 있어 그분을 잘 안다”며 “당의 대선 후보가 되면 안 대표와 즉각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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