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 아시아나,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 화물 MOU…티웨이항공, LCC 최초 국토부 ATO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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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오늘] 아시아나,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 화물 MOU…티웨이항공, LCC 최초 국토부 ATO 인가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11.10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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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수출 화물 운송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여객기 공급
티웨이항공, LCC 최초 객실승무원 훈련과정 국토교통부 ATO 인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 항공운송 지원 업무협약

아시아나항공은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코로나19 중소기업 항공운송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엔 김광석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신승관 한국무역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화물 성수기 동안 화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효율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3일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화물 전용 여객기를 운항할 예정이다. 12월에는 7일과 21일, 총 2회 운항한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항공운송 지원을 위한 전세기 공급 △항공운송·수출입 업계 상생 방안 마련 △중소기업 물류 지원 관련 신규 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글로벌 수출입 물류 동향과 중소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공유, 지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양 기관은 베트남에 위치한 한국 중소기업이 겪는 운송난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가 검토 중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은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협회에서 선정된 기업은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화물 전용 여객기를 이용해 화물을 수출할 수 있다. 

김광석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은 “연말연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효과적인 지원 방법을 찾아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연말 화물 성수기를 대비해 지난 10월 A330 여객기 2대를 화물 전용 여객기로 개조, 대당 16~20톤의 화물을 공급했다. 화물 전용 여객기로 개조된 항공기는 총 6대로, A350 4대와 A330 2대 등이다. 

티웨이항공은 자사 항공훈련센터 객실승무원 훈련과정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자사 항공훈련센터 객실승무원 훈련과정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ATO) 인가 취득

티웨이항공은 자사 항공훈련센터 객실승무원 훈련과정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 행보다. 

티웨이항공은 △항공훈련센터 시설 △훈련 과정 △훈련 관리자 △교관 등 제반 자격과 관련해 국토부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과했다. 국토부의 ATO를 얻으면 타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안전훈련도 위탁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추후 훈련이 필요한 국내외 항공사들 대상으로 시설과 훈련 등을 제공하며 협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는 △비상탈출 슬라이드 △화재 진압실 △응급처치 실습실 등 최신 시설 훈련 공간을 갖췄다. 훈련교관들 또한 △응급처치 △항공보안 △위험물 △CRM(승무원자원관리) 등 전문강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엔 중대형 항공기 A330-300 도입에 앞서 해당 기종의 슬라이드와 도어 트레이너 등 훈련 시설도 추가했다. 

해당 센터에선 외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항공서비스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크루 클래스’를 운영, 올해부턴 일반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아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지난 5월에는 어린이날 기념으로 서울 강서구 지역 초등학생과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체험 행사를 진행했으며, 9월에는 서울 강북소방서 소방관들을 초청해 항공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자체 훈련센터를 마련하고 우수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인정받는 등 더욱 믿을 수 있고 안전한 항공사가 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타 항공사 위탁 교육이나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항공안전 훈련 체험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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