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포드코리아, ‘2021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 개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 9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포드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1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비스센터 체험을 위한 전화예약부터 접수와 고객 응대, 출고 등 전체적인 서비스 프로세스에서 직원들의 체계적인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고객만족조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직원 12명이 결승행사를 치뤘다. 그 결과 2021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서초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의 박재환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차지했다. 또한 2021 최우수 리셉션니스트로는 부산학장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의 강유화 리셉션니스트가 선정됐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총괄 전무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날 수 있는 최접점 지역이 바로 공식 서비스센터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라며 "이번 대회처럼 서비스 전문인력의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포드코리아만의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탄소중립 위한 ‘그린플러스 플로깅’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벤츠 코리아와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활동 ‘그린플러스 플로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하기 위해 지난 달 출범한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직원이 참여해 달리며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이다.

지난달 7일 시작한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전국 지자체와 자원봉사센터 등과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다. 행사는 벤츠 코리아와 전국 11개의 공식 딜러사 소속 임직원 총 4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이달까지 진행된다.

서울 중구와 부산 수영구, 대구 달서구 등 24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임직원 참여에 이어 향후 범위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일반 고객, 사회적 기업, 소셜 벤처 등 다양한 참가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정화와 보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기후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페라리, VIP 고객 대상 ‘페라리 투어 코리아 2021’ 성료

페라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명소에서 진행된 고객 초청 랠리 행사 ‘페라리 투어 코리아 202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페라리 투어 코리아에는 40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자신의 차량으로 강원도 명소를 주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페라리는 참가 차량을 대상으로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 안전한 주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인스트럭터의 지도에 따라 백두대간로와 헌화로를 비롯, 자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코스를 주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경포 씨마크 호텔을 포함한 프리미엄 호텔에서의 이탈리아 파인 다이닝과 바우지움 조각 미술관 투어가 마련됐다.

조경호 FMK 페라리 브랜드 총괄 전무는 "페라리와 FMK는 GT 차량과 함께 페라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페라리 투어, 페라리 카발케이드, VIP 문화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브랜드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차의 성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