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쇼핑, 하림지주 완전자회사로 편입
엔에스쇼핑, 하림지주 완전자회사로 편입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1.11.19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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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하림지주의 자회사인 식품전문 채널 엔에스쇼핑이 하림지주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는 포괄적 주식교환이 추진된다. 

엔에스쇼핑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역량 재편을 목적으로 한 하림지주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하림지주도 엔에스쇼핑의 주식교환 결의가 그룹 내 사업포트폴리오 명확화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유효하다고 판단해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의결했다고 같은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하림지주는 신주발행을 통해 주식교환일 현재 엔에스쇼핑의 주주(하림지주가 보유중인 엔에스쇼핑 주식 제외, 엔에스쇼핑 기보유 자기주식 제외)가 소유하고 있는 엔에스쇼핑 주식을 하림지주에게 이전하고, 그 대가로 주식교환 대상주주에게 엔에스쇼핑 보통주식 1주당 하림지주 보통주식 1.41347204주를 교환해 지급한다. 주식교환 완료로 지배구조 관련 경영권 변동은 없다. 본 주식교환 이후 완전모회사인 하림지주는 주권상장법인으로 유지되며, 완전자회사인 엔에스쇼핑은 주권비상장법인으로 변경된다. 

엔에스쇼핑은 향후 가칭 엔에스홀딩스(투자법인)와 엔에스쇼핑(사업법인)으로 사업 분할을 한 뒤 현재 홈쇼핑사업에 주력하고, 하림산업 등 자회사를 보유한 엔에스홀딩스는 하림지주와 합병함으로써 자회사들을 하림지주 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하림산업(엔에스쇼핑 자회사)을 하림지주 직할 자회사로 만들어 엔에스쇼핑의 투자 부담을 덜어내고 해당 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양사는 오는 2022년 1월 11일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주주총회일로부터 2022년 2월3일까지 23일간 합병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가 가능하도록 해 이해관계자 보호 절차도 적법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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