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설 귀성객들 ‘백호 저금통’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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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설 귀성객들 ‘백호 저금통’ 증정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02.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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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설 명절을 맞아 13~14일(양 일간)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경인년 백호 저금통』을 증정하고, 또한 국내선 전 공항(10개 공항)에서 세뱃돈 봉투 서비스와 신권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2008년부터 해마다 공항서비스 직원들에게 저금통을 분양해 1년 단위로 모은 성금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으며, 전년 경우 약53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저금통을 분양 받아 55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 금액은 올해 해외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는 12일부터 15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운항과 원활한 승객 수송을 위해서 국내외 모든 공항의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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