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NH농협은행, 산림청과 탄소중립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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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오늘] NH농협은행, 산림청과 탄소중립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1.11.23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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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탄소중립위해 산림청과 협약 체결
신한은행, 은행권 최초 교부서류 디지털화 시행
KB국민은행, 에스파(aespa) 광고 영상 공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NH농협은행은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산림청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정보 등을 활용해,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국토 생태계 회복에 관한 사업도 함께 구상하여 한국판  그린뉴딜에 일조할 계획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농업ㆍ농촌이 근본인 농협은행은 ESG경영전략실천과 숲 조성사업 지원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ESG 경영실천을 위한 제로페이퍼(Zero-Paper)운동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류를 단계적으로 디지털화했다고 23일 밝혔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ESG 경영실천을 위한 제로페이퍼(Zero-Paper)운동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류를 단계적으로 디지털화했다고 23일 밝혔다.ⓒ신한은행

신한은행, 은행권 최초 교부서류 디지털화 시행

신한은행은 ESG 경영실천을 위한 제로페이퍼(Zero-Paper)운동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류를 단계적으로 디지털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9월 10일부터 1차 단계로 시행했던 단순 입금확인증의 태블릿PC 확인에 이어 22일부터는 2차 단계로 신탁, 펀드 상품의 투자설명서과 계약서를 모바일 전자통지 또는 이메일 방식을 통해 교부하고 있다.

현재 신탁, 펀드 같은 투자상품의 경우 고객에게 제공되는 투자설명서 및 계약서류의 출력물이 약 100여 장으로 다량의 실물 종이 사용은 물론, 상품 신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번 디지털화를 통해 출력시간 감소 등의 업무간소화가 가능하고 고객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투자설명서와 계약서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교부서류 디지털화 1,2차 단계의 시행으로 신한은행에서 발생되는 종이를 연간 약 5000만 장 이상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구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종이 발생량이 많은 신규 업무들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단계적으로 디지털화해 탄소배출 감소에 앞장서고 ESG 경영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리브 Next’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리브 Next’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국민은행

KB국민은행, 에스파(aespa)와 함께한 ‘리브 Next’ 광고 영상 공개 

KB국민은행은 ‘리브 Next’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모델은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다. 

광고 영상은 5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TV 및 온라인 매체(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광고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광고 슬로건인 ‘리브 마이웨이’는 Z세대의 금융 독립과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이들의 앞날을 리브넥스트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미래 금융의 주역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정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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