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맞아…심상정·오준호 “여성 안전은 중요 정책”
[정치오늘]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맞아…심상정·오준호 “여성 안전은 중요 정책”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1.11.25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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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전두환 추징법’ 제정…“불법은 죽어도 불법”
안철수 “이재명과 연대?…생각하고 있지 않다”
심상정 “모든 성폭력과의 전면전 시작 하겠다”
오준호 “정치가 변해야 여성폭력 막는 입법 나올 것”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조서영 기자)

 

윤호중, ‘전두환 추징법’ 제정…“불법은 죽어도 불법”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25일 ‘전두환 추징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25일 “전두환 씨의 잔여 추징금 환수를 위한 전두환 추징법을 추진하겠다”며 “불법은 죽어도 불법인 것처럼 불법적으로 형성한 재산이 상속된다고 해서 그 부정한 성격이 사라진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윤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현행법에서는 추징 판결을 받은 자가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고 사망한 경우, 재산 상속은 이뤄지지만 채무 성격인 추징금은 상속되지 않는다”며 “헌법과 현행 법체계의 틀을 존중하면서도 전 씨같이 뇌물로 인한 거액 추징금을 의도적으로 납부하지 않은 경우 사망 이후에도 환수 가능토록 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부연했다.

 

안철수 “이재명과 연대?…생각하고 있지 않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5일 “다른 정당과의 연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5일 이재명 후보와의 연대에 대해 “다른 정당과의 연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오후 안 후보는 공약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 당선되는 목표로 나왔다”며 “내가 정권교체를 해야만 우리나라를 살릴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심상정 “모든 성폭력과의 전면전 시작 하겠다”


ⓒ연합뉴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25일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모든 성폭력과의 전면전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25일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모든 성폭력과의 전면전을 시작해야 한다”며 “피해자다움 강요, 봐주기 수사, 솜방망이 처벌 등 여전히 머뭇거리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으니 근절되지 않는 것”이라 비판했다.

이날 오전 심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비동의 강간죄 도입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 제정 △디지털 성폭력 대응 체계 마련 △권력형 성범죄 무관용 원칙 △아동 성착취, 성적 대상화 리얼돌에 강력 대응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오준호 “정치가 변해야 여성폭력 막는 입법 나올 것”


ⓒ오준호 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선 후보가 25일 “정치권은 여성폭력의 현실을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오준호 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선 후보가 25일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정치권은 여성폭력의 현실을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정치가 변해야 여성폭력을 막는 입법이 나오고 제도가 바뀐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전 오 후보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여성이 피해자인 사건에서 가해자의 압도적 다수가 남성인 것은 팩트”라며 “책임 있는 정당 대표라면 그 구조적 원인을 찾고, 여성 안전을 중요한 정책 과제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비판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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