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LG디스플레이 2022년 정기 임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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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디스플레이 2022년 정기 임원인사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11.25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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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1명·부사장3명·전무3명·상무 신규 선임 22명 등 총 29명 승진
IT사업 성과 창출·대형 OLED 대세화·POLED 강화 기여도 평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김명규 신임 사장은 소형(모바일)과 중형(IT)사업부를 통합한 중소형 사업부장을 맡을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김명규 신임 사장은 소형(모바일)과 중형(IT)사업부를 통합한 중소형 사업부장을 맡을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신규 선임 22명 등 총 2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IT사업 성과 창출 △대형 OLED 대세화 △플라스틱 OLED(POLED) 사업기반 강화 등에 기여한 인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장으로 승진한 김명규 모바일 사업부장은 지난 1988년 LG 입사 후 △반도체 △생산기술 △상품기획 △제품개발 등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아왔으며, 2019년부터 모바일 사업부장을 맡아 POLED 사업 기반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사장은 소형(모바일)과 중형(IT)사업부를 통합한 중소형 사업부장을 맡을 예정이다. 

윤수영 CTO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신기술 연구와 OLED 핵심기술 개발로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수율 향상 △원가 경쟁력 확보 △패널 성능 향상으로 대형 OLED 대세화의 기반을 구축한 김종우 CPO를 비롯해 △IT사업 매출 확대 △수익성 개선 공로가 큰 민융기 IT영업/마케팅그룹장도 부사장직에 올랐다.

이밖에도 △대형 OLED에서 공정 기술력 확보와 수율 향상에 기여한 신우섭 TV 제조 센터장 △안전/환경 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문화 정착을 주도한 김성희 글로벌 안전환경센터장 △중국 OLED 생산법인 셋업과 안정화에 기여한 박유석 중국 OLED 법인장 등이 전무로 승진됐다.

신규 임원으로는 △전략 고객과의 협업 및 지원을 통해 고객가치 혁신을 주도한 강태욱 담당 △Auto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손기환 담당 △OLED 기술과 제품개발 주역인 유준석 연구위원 △Micro LED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정우남 연구위원 등 22명이 대거 발탁됐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오는 2022년 1월 1일부로 시행될 전망이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 사장 승진 (1명) 

△김명규 모바일 사업부장

□ 부사장 승진 (3명)

△윤수영 CTO
△김종우 CPO
△민융기 IT 영업/마케팅 그룹장

□ 전무 승진 (3명)

△신우섭 TV 제조 센터장
△김성희 Global 안전환경 센터장
△박유석 China OLED 법인장

□ 상무 신규 선임 (22명)

△강태욱 고객가치혁신담당
△김광태 IT 선행개발담당
△김규동 금융담당
△김성곤 IT 영업1팀장
△김종덕 TV 기획관리담당
△김판열 Mobile 제품개발3담당
△남한용 구매2담당
△배종욱 TV 공정개발담당
△서재협 Mobile 안전환경담당
△손기환 Auto 마케팅/상품기획담당
△안재준 Mobile 종합공정담당
△여준호 신사업 추진 Task 리더
△이형정 TV SCM 담당
△이후각 China OLED Panel 공장장
△장준혁 TV1담당
△정상훈 OLED Panel 연구1팀장
△정의진 OLED Task 리더
△정인근 IT 고객/품질담당
△최종섭 Global HR담당
△최준혁 홍보담당
△유준석 Mobile 선행기술 Task 리더
△정우남 Micro LED Task 리더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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