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에 기금을 출연했다고 25일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생명존중의 의미를 확산시키고, 상부상조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생명보험사들이 2007년에 설립한 단체다.
푸본현대생명에서 출연한 출연금은 박애재단으로 전달돼, 마스크와 손소독제, 공기청정기 등 코로나19 전염예방 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입과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의 공동생활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하여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공윤수 푸본현대생명 상무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일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올해도 기금을 출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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