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23일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영등포구 소외계층 23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이뤄졌으며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과 '영등포 희망수라간 서포터즈'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담근 김치와 포장김치 등 총 600포기 가량의 김치를 지역 소외계층 230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롯데홈쇼핑 신성빈 마케팅본부장은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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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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