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주택구입자금대출 전면 중단
스크롤 이동 상태바
새마을금고, 주택구입자금대출 전면 중단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11.29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새마을금고 로고
새마을금고가 29일부터 주택구입자금대출을 전면중단한다.
ⓒ새마을금고 로고

새마을금고가 29일부터 주택구입자금대출을 전면중단한다.

새마을금고는 29일 이후 입주잔금대출을 포함한 신규 주택구입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접수받지 않으며 모집법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도 전면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모든 새마을금고에 적용되며 판매중단상품은 가계주택구입자금대출/분양주택입주잔금대출/MCI가계주택구입자금대출/MCI분양주택입주잔금대출 등 총 4종 이다. 해당 대출 재개 일정은 미정이다.

다만 금번 조치로 인한 기존 상담고객의 피해가 없도록 시행일 이전 대출상담 접수한 고객 또는 시행일 이후 만기연장하는 고객의 대출은 취급 제한대상에서 제외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의 감독 하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에 적극 협조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