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교보생명,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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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교보생명,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첫삽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11.30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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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보, "한파 속 자동차 고장 1위 ‘배터리 방전’ 증가세... 주의 필요"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지훈 기자)

교보신기술투자조합1호 결성ⓒ교보생명 제공
교보신기술투자조합1호 결성ⓒ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첫삽 뜬다

교보생명이 교보증권과 함께 ‘교보신기술투자조합 1호’ 펀드를 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교보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맞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추진의 첫걸음으로 볼 수 있다. 투자 규모는 총 2000억 원으로 출자자 교보생명이 1750억 원, 위탁운용사 교보증권이 250억 원을 각각 투자한다. 펀드는 향후 8년간 운용되며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지원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우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지원과 협업을 통해 본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기업가치 증대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펀드 운용을 맡아 좋은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고 교보생명과 관계사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CVC 펀드 결성을 위해 교보증권은 지난 8월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신기술사업금융업은 신기술 기반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사업으로 증권사 등이 라이선스를 등록하고 투자하는 형태다.

운용 총괄은 우리글로벌자산운용과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등을 거친 벤처캐피탈 투자전문가 신희진 교보증권 VC사업부 이사가 맡는다.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교보 CVC 펀드 결성은 교보생명과 관계사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좋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원활한 협업을 지원해 교보그룹의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악사손보 제공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악사손보 제공

AXA손보, "한파 속 자동차 고장 1위 ‘배터리 방전’ 증가세... 주의 필요"

AXA손해보험이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 분석 자료를 30일 발표했다.

악사손보가 최근 3년 간의 12~2월 동절기 내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 건 수를 조사한 결과, 올초 겨울철 긴급출동 횟수는 22만30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 대비 겨울철 이동량 감소로 인해 차 점검과 운행 빈도가 낮아지면서 긴급 수리 요청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악사손보가 현재 운영 중인 긴급출동 서비스는 긴급견인·비상급유·배터리 충전·타이어 교체·잠금장치해제·긴급구난·타이어펑크 수리 총 7개 항목이다. 고객들이 동절기 내 가장 많이 이용한 긴급출동 서비스는 지난 3년 간 평균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해 온 ‘배터리 충전’이다.

특히 자동차 배터리는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쉽게 방전되고 최근 재택·유연근무의 여파로 오랜 시간 차를 방치하면서 배터리 성능 저하 현상 등도 자주 발생했다.

이밖에 긴급견인(14%), 타이어펑크 수리(9.5%) 등이 최근 3년 간의 동기간 내 긴급출동 서비스 항목 중 2·3위를 차지하면서, 추위 속 더욱 유의해야 하는 사전 정비 항목으로 꼽혔다.

최세일 악사손보 보상파트장은 "그간 코로나19로 감소한 차 이용률과 강추위로 내 차 안전에 문제는 없는지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며, "평소 차를 운행하지 않더라도 자주 시동을 걸어주면서 배터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막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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