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은 충남 보령 대천항~태안 오천면 원산도를 연결하는 보령 해저터널을 개통한다고 30일 전했다.
2010년 첫 삽을 뜬 이후 공사기간 약 4000여 일, 연인원 약 80만 명이 투입된 4881억 원 규모 프로젝트인 보령 해저터널은 총 길이 6927m에 이르는 2차선 도로로, 해수면 기준 약 80m 하부를 터널로 관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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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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