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케이뱅크 고객 700만 돌파, 전 연령층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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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오늘] 케이뱅크 고객 700만 돌파, 전 연령층이 쓴다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1.12.02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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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얼굴인식기술, KISA 바이오 인식 인증 통과
KB국민은행, ISA신탁형 국내 상장주식 투자 서비스 시행
NH농협은행, 제2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신한은행, 신한 급여선지급 대출 출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곽수연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 1일 가입 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K케이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 1일 가입 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K케이뱅크

케이뱅크 고객 700만 돌파, 전 연령층이 쓴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 1일 가입 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다양한 신상품과 모바일에 특화된 이용자 환경에 올해 들어 6초에 1명꼴로 고객이 늘었다. 

이전까지 30대와 40대가 압도적이었던 고객의 연령별 비중도 20대 이하와 50대 이상 고객이 늘며 더욱 다양한 연령층이 케이뱅크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6명이 30대 또는 40대였던 케이뱅크 고객들이 금융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50대 이상과 장기 고객이 될 가능성이 큰 20대 이하로 확대되며 고객의 연령층이 다양해지는 현상도 나타났다.

케이뱅크의 50대 이상 고객은 올해 들어서만 약 80만명 증가하며 지난해 말 14.65%였던 50대 이상 고객의 비중이 15.70%로 늘었다.

통계청의 '2020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50대의 평균 순자산은 4억987만 원, 60대 이상의 평균 순자산은 3억 7422만 원으로 연령대별 1, 2위에 해당한다. 영업 정상화와 흑자 전환 등으로 신뢰감이 커지며 가장 많은 금융자산을 보유했지만 모바일 뱅킹에 익숙하지 않았던 장년층 이상 고객들까지 케이뱅크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대 이하 고객 비중도 28.04%에서 31.11%로 확대됐다. 케이뱅크를 장기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큰 고객이 늘며 고객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셈이다.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은 "고객 수 증가는 이용자 환경 개선과 다양한 신상품 개발 노력을 고객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자체 개발한 얼굴인식기술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바이오인식시스템 시험인증’에서 인식률 100%, 에러율 0%로 성능 기준을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자체 개발한 얼굴인식기술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바이오인식시스템 시험인증’에서 인식률 100%, 에러율 0%로 성능 기준을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카카오뱅크

딥러닝 기반 카카오뱅크 얼굴인식기술, KISA 바이오 인식 인증 통과

카카오뱅크는 자체 개발한 얼굴인식기술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바이오인식시스템 시험인증’에서 인식률 100%, 에러율 0%로 성능 기준을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인식시스템 인증은 바이오 인식정보시험센터(K-NBTC)가 시험하고, KISA가 인증하는 국내 유일의 인증 테스트다. 

이번 인증에서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의 얼굴인식 기술인 ‘KabangFR’은 조명 방향, 표정 변화, 포즈, 액세서리 착용 여부 등 모든 부문에서 인식률 100%, 에러율 0%를 기록하며 최고점으로 인증서를 획득했다.

카카오뱅크 KabangFR은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안면인식 기술을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신청해 혁신금융서비스로도 지정받은 바 있다.

카카오뱅크는 안면인식기술을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에 활용한다. 구체적으로 본인 인증 서비스를 비롯해,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사기거래탐지 등의 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다.

안현철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카카오뱅크의 기술력을 확인 받을 수 있었다”며 “고객들이 안전한 금융 거래 환경에서 더 편리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ISA신탁형 국내 상장주식 투자 서비스 시행ⓒ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ISA신탁형 국내 상장주식 투자 서비스 시행ⓒ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ISA신탁형 국내 상장주식 투자 서비스 시행

KB국민은행은 ‘ISA신탁형을 통해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행을 통해 기존 ISA신탁형에서는 운용할 수 없었던 국내 상장주식을 새로운 운용자산으로 추가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운용자산 상품의 폭을 넓혔다. 

ISA신탁형 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주식은 △삼성전자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KOSPI 200 구성 종목 중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개 종목(2021.9.30 기준)으로 구성된다. 운용지시 금액은 50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다.

ISA신탁형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통합관리 하며 3년 보유 시 비과세 혜택이 있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예적금, 펀드, 파생상품, ETF’만 운용할 수 있었으나 국내 상장주식도 함께 운용 가능해짐에 따라 절세혜택과 함께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번에 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023년 변경 예정인 세제개편으로 ISA신탁형에서 발생한 상장주식 매매 이익은 한도 없이 전액 비과세 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향후 고객이 ISA신탁형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택해 운용할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다양한 수요에 신속하게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9~10월에 걸쳐 진행한 제2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9~10월에 걸쳐 진행한 제2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제2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 시상식 개최 

NH농협은행은 지난 9~10월에 걸쳐 진행한 제2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NH농협은행의 ESG경영과 디지털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진행됐다. 36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해 대상(1개 작품), 최우수상(4개 작품), 우수상(8개 작품)과 장려상(23개 작품)을 수상하고, 164개 작품이 참가상을 수상했다.

1000만 원의 우승 상금을 거머쥔 주인공은 ‘내꿈에 올리원, 농협 올원뱅크!’를 출품한 박혜인(30대)씨로, 올원뱅크를 주제로 귀농귀촌 관련 정보, 농업인 법률상담서비스,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의 이야기를 다루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NH농협은행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따뜻하게 표현했다.

남재원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이번 공모전은 유·초등부, 중·고등부 시상을 별도로 마련해,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사회가치 그리고 디지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다”며, “실제로 많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참여해 ESG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작품은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 및 NH농협은행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되고, 2023년 달력 및 홍보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수상작품은 농민신문사 발간 월간지인 ‘어린이동산’에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재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긱 이코노미(Gig Economy, 비정규 프리랜서 근로 형태가 확산하는 경제상황) 시대의 긱 워커를 위해 ‘신한 급여선지급 대출’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긱 이코노미(Gig Economy, 비정규 프리랜서 근로 형태가 확산하는 경제상황) 시대의 긱 워커를 위해 ‘신한 급여선지급 대출’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신한은행

신한은행, 신한 급여선지급 대출 출시 

신한은행은 긱 이코노미(Gig Economy, 비정규 프리랜서 근로 형태가 확산하는 경제상황) 시대의 긱 워커를 위해 ‘신한 급여선지급 대출’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플랫폼 발전과 개인 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 변화로 인해 특정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본인의 역량에 맞게 일하는 근로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다양한 근로 형태의 금융 소비자를 위한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서비스 ‘신한 급여선지급 대출’을 출시했다.

‘신한 급여선지급 대출’은 급여업무 자동화 서비스 플랫폼 ㈜뉴플로이의 급여 정산 서비스를 이용 중인 사업장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 원 한도에서 월 급여액의 70%, 주급·일급의 60%까지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대출 기간은 1개월이며 고객의 급여일에 급여가 입금되면 대출금은 자동으로 상환된다.

특히 퇴사와 급여 입금 지연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따라 급여일에 대출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대출 잔액을 3개월 원금분할상환 방식으로 연장해 매월 원금과 이자를 나눠 상환할 수 있도록 긱 워커의 근무 특성을 반영한 금융 거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대출은 신한 쏠(SOL)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50만 원 이상의 소득 입금 시, 신한카드(체크카드 포함) 3개월 동안 50만 원 이상 사용 시, 예적금과 청약상품 등 적립식 상품 잔액 30만원 이상 거래 시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설문과 급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재직과 소득 확인이 어려웠던 단기·비정규직 긱 워커 고객이 긴급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대출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금융·비금융 데이터 활용을 통해 더 쉽고 편안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 새로운 금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정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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