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오늘] KOTRA·한국벤처투자, 국내 스타트업 해외 진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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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오늘] KOTRA·한국벤처투자, 국내 스타트업 해외 진출 협력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12.02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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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5년 연속 300만 TEU 달성
주택금융공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인증 획득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지훈 기자)

ⓒKOTRA CI
KOTRA와 한국벤처투자가 기업가치 300억 원이 넘는 성장단계 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에 힘을 합쳤다고 2일 밝혔다ⓒKOTRA CI

KOTRA·한국벤처투자, 내년 3월까지 국내 스타트업 해외 진출 협력

KOTRA와 한국벤처투자가 2일 기업가치 300억 원이 넘는 성장단계 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에 힘을 합쳤다. 

한국벤처투자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IR영상을 제작한다. KOTRA는 이에 맞는 해외 투자자를 발굴하고 투자자의 관심도를 파악한 후, 투자유치 상담을 주선하는 방식이다.

올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국내 스타트업을 해외 투자자에게 선보이는 ‘K-유니콘 온라인 IR’ 프로그램은 ‘국내외 VC 비즈니스 밋업’과 ‘글로벌 국부펀드 투자유치 상담회’에 이어 올 들어 두 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세 번째 프로젝트다. K-유니콘 온라인 IR은 한국벤처투자가 코로나19로 스타트업이 해외 투자자를 만나기 어렵게 되자, 문제해결을 위해 작년 9월 처음 시작했다. 올해는 해외 투자자를 더욱 폭넓게 발굴하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KOTRA와 손잡았다.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 지원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스타트업은 K-유니콘 서포터즈 추천기업, 기술보증기금이 선정한 예비유니콘, 창업진흥원이 선정한 아기유니콘 등에서 심사를 거쳐 20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스타트업의 아이템은 △콘솔조작이 필요 없는 트랙터 등 농업용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람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AI기반 영어교육용 소셜 로봇 △사진만으로 산업현장·부동산을 디지털 공간으로 재구성해 관리할 수 있는 VR 솔루션 △고정밀 카메라를 통한 골프거리 측정과 스윙 속도 측정 등이 가능한 골프워치 등 다양하다.

해외 투자자와의 상담 주선은 영상 제작 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진행된다. 1차수 참가 스타트업 4개사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케이케이펀드, 베트남 유력 벤처캐피털 디오벤처스, 일본 글로벌브레인 등 해외 유수의 벤처캐피털을 온라인으로 만났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스타트업이 해외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PA CI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을 가집계한 결과, 지난 24일 300만TEU를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300만TEU 돌파일과 비교했을 때 8일 단축된 날짜라고 2일 밝혔다.ⓒIPA CI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5년 연속 300만 TEU 달성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을 가집계한 결과, 지난 24일 300만TEU를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300만TEU 돌파일과 비교했을 때 8일 단축된 날짜라고 2일 밝혔다.

올해 인천항에서는 국제카페리 물동량 증가세가 두드러지는데, 10월 말 누계 기준으로 39만8515TEU를 처리해 작년보다 18.6%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개장한 국제여객터미널의 통합운영 효율화와 국제카페리의 우수한 운항 정시성 등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IP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의 폭발적인 수출입 경기호조와 더불어 높은 물동량 증가세를 보였으나 2분기 이후 글로벌 공급망 교란 및 중국 주요항만 정체, 코로나19 장기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악조건 상황 속에서도 인천항은 물동량 유치를 위한 비대면 마케팅 활동, 항만물류의 애로사항 해결, 신규항로의 추가 개설 등의 노력으로 기록을 단축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 상반기 인천항 2대 교역국인 중국, 베트남 물동량 증가율이 각각 9.3%, 14.4%로 급증한 것과 신규항로 6개 유치로 개항 이래 최다 정기항로 운영을 통한 서비스의 다양화, 운항 빈도수 증가 등을 꼽고 있다.

IPA는 올 연말까지 현재 물동량 추세가 유지된다면 전년 실적인 327만2000TEU보다 증가한 332만TEU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2021 Lloyd’s List’ 기준 50위권에 해당하는 물동량으로 국내 2위 컨테이너 항만으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팬데믹 상황에서 선복 부족, 해운 운임 상승, 물류 정체, 제반 비용 증가 등 유례없는 물류난으로 수출입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향후 원양항로 유치와 항로 다변화, 고객 편의를 위한 물류환경 개선 사업으로 수출입기업의 이정표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F 제공
주택금융공사는 서울 세종대로 수도권동부본부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수여식‘을 2일 가졌다.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과 오경희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원장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F 제공

주택금융공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인증 획득

주택금융공사는 부패척결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HF공사는 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지난 3월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반부패・청렴 추진기획단‘을 구성한 후 △부정청탁 △금품수수 △이해충돌 등 부패행위 척결을 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다.

최준우 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공공기관에 있어 청렴은 의무”라며,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통해 부패 요소를 차단하고 청렴문화를 지속 확산시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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