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전주시, ‘주한외국공관장 초청간담회’ 참석…고창운곡마을, ‘UNWTO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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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전주시, ‘주한외국공관장 초청간담회’ 참석…고창운곡마을, ‘UNWTO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1.12.06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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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전주시, '제12회 주한외국공관장 초청간담회' 참석

전주시는 지난 3일 서울 하얏트호텔 남산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12회 주한외국공관장 초청간담회'에 참석해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홍보했다고 6일 밝혔다. ⓒ전주시
전주시는 지난 3일 서울 하얏트호텔 남산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12회 주한외국공관장 초청간담회'에 참석해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홍보했다고 6일 밝혔다. ⓒ전주시

전주시는 지난 3일 서울 하얏트호텔 남산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12회 주한외국공관장 초청간담회'에 참석해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홍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주한외국공관 대사와 시도국제관계대사 등 100여 명 규모 외교사절단에 '전주세계문화주간'과 함께 맛의 고장 전주를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전주비빔밥축제' 등을 소개했다.

또한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설명하며 추후 각 대사관들이 전주시 홍보에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운곡마을, UNWTO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고창군은 세계관광기구(UNWTO)가 지난 2일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총회를 열고 '대한민국 고창군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이하 고창운곡마을)을 최고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UN산하 세계관광기구(UNWTO)는 책임있고 지속가능하며 보편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관광의 증진을 담당하고 있다. 세계관광기구가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은 문화유산의 보존과 홍보, 관광을 통한 지속가능한 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마을을 인증해주는 사업이다.

고창운곡마을은 최고의 관광마을로 선정되면서 △최고의 관광마을 라벨사용=경제, 사회 및 환경의 모든 측면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분명한 약속 △최고의 관광마을’ 네트워크 가입=경험과 모범 사례, 학습 및 기회를 교환할 수 있는 공간제공 △최고의 관광마을 질적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의 특전을 부여받게 된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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