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UN 사회개발연구소, UN SDGs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지원과 빈부격차 해소 등을 위한 공동연구와 교류·협력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복위의 서민금융지원 모델을 전 세계적으로 확산해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협력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복위와 UN산하단체들은 공동연구와 교류·협력을 통해 △신복위의 서민금융 모델 세계화 △채무조정 등 서민금융 분야 국제학술교류 △금융취약계층 재기지원을 통한 빈부격차 해소방안 연구 △코로나 이후 국제적인 신용안전망 구축 등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협력하고, ESG 전환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계문 위원장은 “앞으로 공동연구를 통해 빈부격차 해소등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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