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UN산하단체, ‘K-서민금융 확산’ 공동연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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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UN산하단체, ‘K-서민금융 확산’ 공동연구 MOU 체결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12.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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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신용회복위원회는 UN 사회개발연구소, UN SDGs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지원과 빈부격차 해소 등을 위한 공동연구와 교류·협력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신용회복위원회는 UN 사회개발연구소, UN SDGs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지원과 빈부격차 해소 등을 위한 공동연구와 교류·협력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복위의 서민금융지원 모델을 전 세계적으로 확산해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협력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복위와 UN산하단체들은 공동연구와 교류·협력을 통해 △신복위의 서민금융 모델 세계화 △채무조정 등 서민금융 분야 국제학술교류 △금융취약계층 재기지원을 통한 빈부격차 해소방안 연구 △코로나 이후 국제적인 신용안전망 구축 등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협력하고, ESG 전환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계문 위원장은 “앞으로 공동연구를 통해 빈부격차 해소등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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