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안철수, 민생 해결 프로젝트 ‘안철수를 팝니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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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안철수, 민생 해결 프로젝트 ‘안철수를 팝니다’ 시작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1.12.13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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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野 선대위 ‘오합지왕’…윤석열은 뒷전”
김종인 “이재명, 야당 아닌 정부와 추경 상의하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이해찬 “野 선대위 ‘오합지왕’…윤석열은 뒷전”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오합지왕’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오합지왕’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오합지왕’으로 규정하며 “전부 다 왕 노릇을 하니까 산으로 갈지 바다 갈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후보가 자신이 없으니까 저런 일이 생긴다. 후보가 중심이 되고, 그분들은 보조가 돼야 하는데 후보가 오히려 뒷전으로 물러나는 모습은 국민 심판은 받는 데 적절하지 않다”며 이 같이 비판했다.

 

김종인 “이재명, 야당 아닌 정부와 추경 상의하라”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추경을 어떻게 할지는 정부와 상의를 하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추경을 어떻게 할지는 정부와 상의를 하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추경을 어떻게 할지는 정부와 상의를 해야지 자꾸 야당에 대해 이러고저러고 이야기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우리가 이야기한 (손실보상) 100조 원이라는 기금은 윤석열 후보가 집권했을 때 어떻게 하리라는 것을 국민에게 제시하기 위해 이야기한 것”이라며 “그것을 여당 후보와 협상하기 위한 하나의 형태로 착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산 운영과 관련해서는 현재 집권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철수, 민생 해결 프로젝트 ‘안철수를 팝니다’ 시작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가 13일 ‘안철수 마켓’ 모바일 웹페이지를 공개하며 프로젝트 ‘안철수를 팝니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유튜브채널 캡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가 13일 ‘안철수 마켓’ 모바일 웹페이지를 공개하며 프로젝트 ‘안철수를 팝니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유튜브채널 캡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가 13일 ‘안철수 마켓’ 모바일 웹페이지를 공개하며 프로젝트 ‘안철수를 팝니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철수를 팝니다’ 프로젝트는 안 후보가 ‘철수마켓’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국민의 의뢰를 접수, 직접 달려가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콘셉트의 영상 기획이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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