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늘] 오세훈 시장, 20일 남대문 쪽방촌에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서울오늘] 오세훈 시장, 20일 남대문 쪽방촌에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 윤명철 기자
  • 승인 2021.12.20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서울시청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성탄절을 앞둔 20일 오후2시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에게 김ㆍ콩기름ㆍ햄 등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오세훈 시장이 20일 오후2시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에게 김ㆍ콩기름ㆍ햄 등 식료품이 담긴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한겨울 추위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한다.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장만희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 이사장, 이영훈 굿피플인터내셔널 이사장, 최경배 굿피플인터내셔널 회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다.

시에 따르면 '사랑의 희망박스'는 연말연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이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굿피플인터내셔널이 후원한다. 이날 남대문 쪽방촌에 400개, 돈의동 쪽방촌에 400개(행사 후 별도 전달)의 희망박스가 전달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산업1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人百己千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