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겨울맞이 스페셜 할인 프로모션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내년 1월 22일까지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 △겨울 소모품 할인 △사고 수리 케어 서비스(연말까지)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 겨울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한성자동차는 해당 기간 차량 부품과 액세서리 & 컬렉션의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철 주요 소모품인 배터리와 부동액, 와이퍼, 브레이크액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향수와 의류, 모자, 골프 용품 등에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더불어 오는 31일까지 보험 사고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케어 서비스와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40% 할인(4본 교체 시)과 소정의 사은품이 주어진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겨울 시즌에 필요한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소외계층 아동 위한 ‘시크릿산타’ 나눔활동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성탄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시크릿산타’ 나눔활동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사회공헌 비영리단체 파트너인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추진하는 대표 지역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임직원과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식사 대용품·간식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크리스마스 카드 △선물 등으로 구성된 성탄 선물박스 100상자를 마련했다. 

해당 선물박스는 안동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으며, 사회복지사들이 대상 아동들에게 개별 전달하게 된다.

틸 셰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올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 동참과 적극적 지원에 힘입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 ‘S60 R디자인 에디션’ 15분 만에 완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S60 R-Design’ 에디션 모델의 사전 계약을 접수한 결과, 15분만에 150대가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5110만 원의 파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선보인 이번 S60 R-Design 에디션은 브랜드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를 통해 계약이 이뤄졌다. 디지털 세대를 겨냥하기 위함이다. 

R-Design은 인스크립션과 함께 최상위 트림 모델에 속한다. 특히 S60 R-Design 에디션은 스포티한 실루엣과 디테일링, 민첩한 주행성능 통해 적극적인 운전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설계된 한정판 모델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S60 R-Design의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내년 1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