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SBI저축은행이 드림하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SBI저축은행과 서울 중구청 각사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드림하티 사업은 중구청이 지난 2012년도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복지사업이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도부터 5년째 중구청 내 소외계층 가정 또는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은 소외계층 가정 또는 아동들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식료품 구입 등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쓰이고 있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증가하고 있어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당행은 소외계층들의 개선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을 살펴보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찾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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