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라는 '대구 서문로1가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하 4층~지상 46층, 2개동, 공동주택 324세대, 오피스텔 86실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발주처는 보광개발이다. 계약금은 1061억8511만 원이며, 계약기간은 착공 후 44개월이다.
계약금액과 공사기간은 공사도급계약서에 규정하는 조건에 따라 향후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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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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