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2021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에서 금융부문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앱 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매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서울 양재aT센터 그랜드홀에서 최소 인원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금융부문 마케팅 특별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마케팅 대상을 수상하며 앱 마케팅 분야에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금융부문 마케팅 대상 수상 배경에는 고객지향적이고 체계화 된 앱마케팅과 자동화된 고객관계관리 활동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웰컴저축은행은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정보와 서비스를 자사의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를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제공했다는 평가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저축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마케팅이 적재적소 고객에게 잘전달된 점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며,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