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표시멘트는 삼척시체육회와 '체육발전기금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할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추진됐다. 해당 협약에 따른 기금은 △전국ㆍ도 단위 대회 유치 △엘리트 선수 발굴ㆍ육성 △전국체육대회 출전 우수선수ㆍ지도자 격려금 △유소년 스포츠 교실 운영 △지역 내 스포츠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삼표시멘트는 앞서 지난 10일 강원도통합체전 선수단을 위해 체육발전기금 500만 원을 삼척시체육회에 기탁한 바 있다.
삼표시멘트 측은 "그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 삼척시체육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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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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