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오늘] HUG, 제64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1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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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오늘] HUG, 제64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1곳 지정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12.31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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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나눔 실은 열차가 전국으로 달려갑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 CI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제6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1개 지역을 선정해 오늘 31일 발표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 CI

HUG, 제64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1곳 지정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제6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1개 지역을 선정해 오늘 31일 발표했다.

이번 제64차는 전월 대비 경상남도 거제시가 제외됨에 따라 총 1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11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1222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만4094호의 약 8.7%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사업부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하며,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들이 지난 8일 대구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코레일 제공

한국철도, “나눔 실은 열차가 전국으로 달려갑니다”

한국철도공사가 코로나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을 돕고자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코레일은 아직까지 연탄에 의지해 겨울을 나는 소외계층 가정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연탄은행을 통해 지난 8일부터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연탄 5만 장을 기부하고, 배달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김상고 코레일 ESG경영처장은 “고령의 취약계층이 주로 사용하는 연탄의 기부가 매년 줄어들고 있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지역본부와 함께 40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에서 구매한 500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지역 복지관 50여 곳에 전달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을 진행했다.

나희승 사장은 “코레일의 사회공헌 활동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철도의 특성과 전국 조직의 장점을 살려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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