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신한플레이, NFT 등록·조회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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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신한플레이, NFT 등록·조회 서비스 시작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1.04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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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언택트 재배한 ‘친환경 토마토 나눔 행사’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국내 금융 플랫폼 최초로 NFT을 적용한 ‘My NFT’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신한카드 제공

신한플레이, NFT 등록·조회 서비스 시작

신한카드는 국내 금융 플랫폼 최초로 NFT을 적용한 ‘My NFT’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소장한 물건이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NFT로 등록하고, 신한pLay를 통해 등록한 NFT를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국내 금융 플랫폼 중 NFT를 활용한 첫 사례다. 또한 최근 미술, 게임 등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되는 NFT와는 달리 고객이 신한플레이를 통해 간편하게 NFT를 생성하고, 본인만의 월렛을 통해 보관, 조회할 수 있다.

신한카드의 My NFT 서비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고객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NFT를 만들 수 있고, 글로벌 NFT 플랫폼과의 연결과 확장이 가능하단 장점을 지녔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블록오디세이’와 협업을 통해 진행한 이번 서비스는 NFT의 거래·유통 기능은 적용하지 않고, NFT 생성, 조회만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의 가능성과 블록체인의 핵심 기능인 디지털 저장, 조회 기능에 주목했다”며, “향후 고객의 비금융 자산, 소중한 물건과 추억까지도 간직할 수 있는 생활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카드 제공
우리카드는 언택트 농촌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도시농부’를 통해 수확한 방울토마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우리카드 제공

우리카드, 언택트 재배한 ‘친환경 토마토 나눔 행사’ 진행

우리카드는 언택트 농촌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도시농부’를 통해 수확한 방울토마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12월 말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정기 사장과 장문열 노조위원장과 직원 농부대표 4명이 참석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디지털 도시농부가 재배한 방울토마토를 전달했다. 우리카드는 자매결연 중인 창신제2동 취약 가구에도 300박스를 기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직원들이 경작한 친환경 토마토를 지역 취약계층에 나눔으로써 베품을 실천하고,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우리카드 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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