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
쌍용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K-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를 기념하고자 SNS를 활용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소문내기’다. 고객들은 오는 2월 28일까지 쌍용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매력 포인트인 △블랙 전면 그릴로 더 강인해진 외관 △16가지 ADAS 시스템 △편리한 리어스텝 △강력해진 파워트레인 등 4가지를 확인한 후, SNS로 공유하면 된다.
당첨 여부는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즉석 경품은 △교촌치킨 세트 교환권(3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200명) △GS25 1000원권(1000명)으로 구성된다. 쌍용차는 이벤트 종료 후 별도 추첨을 통해 순금 1돈(1명)도 증정한다.
두 번째 ‘자랑하기’ 이벤트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2월 28일까지 출고 차량 인증 사진과 주행·체험 소감 등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후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뉴 렉스턴 스포츠 다이캐스트와 백화점 5만 원 상품권(3명) △백화점 5만 원 상품권(5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와 신차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볼보車, 차세대 전기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퀄컴 기술 적용
볼보자동차는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탑재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성능 강화를 위해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의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Snapdragon Cockpit Platforms)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볼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성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조치다.
고성능 컴퓨팅의 중심 허브인 퀄컴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은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오디오, 인공지능 기술 구현을 위한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서도 전력소모가 매우 낮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 성능은 2배 이상, 그래픽 생성은 최대 10배까지 빨라지는 만큼, 업계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와 커넥티비티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향후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이뤄지는 업데이트도 포함한다. 이를 통해 볼보자동차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지능적이고 빠른 응답성을 지닌, 연결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된다.
헨릭 그린 보자동차 최고 기술 책임자는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퀄컴 테크놀로지나 구글과 같은 기술 분야 리더들과의 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차세대 순수 전기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퀄컴의 기술이 적용돼 한 단계 더 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넥센타이어, 새해맞이 ‘넥스트레벨 렌탈’ 홈쇼핑 특별 방송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의 누적 100만 개 판매를 기념하고자 신세계 TV쇼핑에서 새해맞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넥스트레벨 렌탈 특별 판매 방송은 5일 밤 8시35분부터 60분 간 진행된다. 엔페라 슈프림 제품 4본 이상 계약 고객에게는 △차량용 안전키트 △트렁크 정리 가방 △목베개 등을 증정한다.
더불어 고객들에게 타이어 파손 무상 교체와 다양한 제휴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 상담 예약 고객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 1만 원 모바일 주유권도 지급한다.
한편 넥스트레벨 렌탈은 넥센타이어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실시한 타이어 렌탈 서비스로, 신청 고객에게는 직접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를 제공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