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20년 대비 283.9% 오른 9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1% 늘어난 76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포스코가 연결기준 70조 원대 매출과 9조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창사 이래 최초다.
한편 별도기준 매출은 50.6% 증가한 39조9000억 원, 영업이익은 484.6% 오른 6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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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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